갑자기 구근류 식물에 꽂혀서 글라디올러스 구근들을 구매했습니다. 그 중에서 프린스클라우스라는 종류를 보고 꽃이 너무 예뻐 기대를 가지며 키우기 시작했습니다. 이제 프린스클라우스가 개화하여 글을 써봅니다. 2021.04.14 처음에 구근을 볼 때는 다른 글라디올러스 구근류보다 훨씬 작다는것을 알았습니다. 그래도 생김새는 글라디올러스 구근과 동일했습니다. 2021.04.15 (+1일) 구근을 하루 뒤에 심어줬습니다. 2021.05.01 (+17일) 다른 글라디올러스는 이미 흙위로 싹을 내밀었는데 반해 프린스클라우스는 싹을 내밀지 않아서 썩은건가 싶어 상태를 확인할 겸 파보았습니다. 파 본 결과 더디지만 잘 자라주는 것을 보고 안심했습니다. 2021.05.12 (+28일) 2021..